에이치엘비, 장 초반 8% 오름세…상승 이유는?
2021-02-01 10:46
국내 동학개미들이 공매도 반대 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치면서 관련 종목인 에이치엘비 주가가 오름세다. 에이치엘비는 코스닥 공매도 잔고 1위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기준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7200원) 오른 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개인투자자 모임인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지난 31일 "공매도와 전면전을 선포한다"며 공매도가 재개되면 게임스톱 사례처럼 개미들의 힘을 모아 공매도 세력에 대항하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또 공매도가 재개될 경우 공매도 잔량 1위 종목인 코스피 셀트리온과 코스닥 에이치엘비를 시작으로 게임스톱처럼 해당 종목 개인 주주들과 연대해 공매도 세력에 맞서는 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투연은 이 같은 운동을 추후 여타 종목까지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기준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7200원) 오른 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개인투자자 모임인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지난 31일 "공매도와 전면전을 선포한다"며 공매도가 재개되면 게임스톱 사례처럼 개미들의 힘을 모아 공매도 세력에 대항하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또 공매도가 재개될 경우 공매도 잔량 1위 종목인 코스피 셀트리온과 코스닥 에이치엘비를 시작으로 게임스톱처럼 해당 종목 개인 주주들과 연대해 공매도 세력에 맞서는 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투연은 이 같은 운동을 추후 여타 종목까지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