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누적 고객 48만명...지난해 매출 420억원 돌파
2021-02-01 09:28
패스트캠퍼스는 지난해 누적 고객 48만 명, 연 매출 420억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패스트캠퍼스는 더욱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년대비 기술 인력을 3.13배 늘렸다. 콘텐츠 제작비는 1.91배 증액해 누적 콘텐츠는 357개를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분야는 △데이터사이언스 △프로그래밍 △ 크리에이티브(영상 제작 등) △디지털 마케팅 △파이낸스였다.
특히, LG전자, 이마트, KT, 하나금융티아이 등 국내 대기업 교육 분야에서 성장이 두드러졌다. 전년대비 기업교육에 대한 문의 수는 124%, 매출액은 146% 증가했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지난해 패스트캠퍼스는 매출과 콘텐츠 제작 측면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이룬 해이자 해외 진출과 E-스포츠 온라인 레슨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성과를 이룬 뜻 깊은 해였다”며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변화와 성장을 바라는 많은 성인들이 최고의 교육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21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