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SNS서 저격글 "내 이야기 뿌려대며 내 삶 저평가"
2021-01-29 08:23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소셜미디어(SNS)에 주변인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렸다.
김상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랑 가깝다는 핑계로 내 이야기 여기저기 뿌려대고 내 걱정 반 욕하는 거 반"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내 삶 전체를 저평가해가면서 나를 이야기하는 사람, 과연 내 지인일까?"라며 물음표를 달았다.
이어 "만약 내가 그런 사람이어도 나라면 그가 내 사람이면 지켜줄거 같다"며 "숨기던지 아님 당사자에게 조용히 이야기하던지" 라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다면 속 시원하게 들어주고 뭐라하던지. 자기 혼자 일방통행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게 큰 그릇 아니냐?""고 되물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2019년 쇼핑몰 CEO 출신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다.
김상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랑 가깝다는 핑계로 내 이야기 여기저기 뿌려대고 내 걱정 반 욕하는 거 반"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내 삶 전체를 저평가해가면서 나를 이야기하는 사람, 과연 내 지인일까?"라며 물음표를 달았다.
이어 "만약 내가 그런 사람이어도 나라면 그가 내 사람이면 지켜줄거 같다"며 "숨기던지 아님 당사자에게 조용히 이야기하던지" 라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다면 속 시원하게 들어주고 뭐라하던지. 자기 혼자 일방통행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게 큰 그릇 아니냐?""고 되물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2019년 쇼핑몰 CEO 출신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