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공적자금 80억원 회수…회수율 69.5% 2021-01-28 13:16 이봄 기자 [사진=아주경제DB]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공적자금 80억원을 회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가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가운데 회수액은 117조2000억원으로 늘어났다. 회수율은 69.5%이다. 지난해 4분기 예금보험공사의 자회사인 KR&C는 보유 중인 파산채권에서 79억원을 회수한 바 있다. 관련기사 예보, 서울보증보험 IPO로 공적자금 1815억 회수 IMF 위기 이후 투입된 공적자금 71.9% 회수 최상목 '태영건설에 공적자금 투입하는 일 없을 것' [단독] '저축은행 사태' 투입한 공적자금···정리도, 회수도 어렵다 [2024 국감] 저축은행 사태에 투입된 공적자금 27.2조···절반만 회수 이봄 기자 spri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