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사람중심 도로이용 환경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
2021-01-26 12:56
안양로·양화로 일원 지중화 3월 착공
안양여고사거리∼안양대교 박달사거리∼박석교. 총 연장 2.4km
안양여고사거리∼안양대교 박달사거리∼박석교. 총 연장 2.4km
이날 최 시장은 "올해 만안구 지역을 관통하는 안양로 안양여고사거리 ~ 안양대교 구간과 양화로 박달사거리 ~ 박석교 구간의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을 본격화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안양로와 양화로 총 2.4㎞ 구간 전신주와 전선을 지하에 묻어 보행로의 안전과 편리함을 기하고, 도시미관도 크게 향상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