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는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2021년 셰플러코리아 대리점 대표자 신년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리점 대표자 초청 신년회는 셰플러코리아가 대리점과 유대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 기회를 갖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산업기계 대리점 대표자 27명과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 등 셰플러코리아 임직원이 참석했다.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신년회에서는 우수 대리점 시상과 셰플러코리아 유통 정책 발표 등이 진행됐다.

우수 대리점 시상에서는 총 13개 대리점이 수상했다. 매출상은 종로, 동명베아링, 서원물산, 디에스콘, 위더스테크놀로지, 세광티엔에스, 서진베어링 등 총 7개 대리점이 이름을 올렸다. 성장상은 명성베어링, 대상베어링, 대영베어링, 동도베어링, CS4U, 종로베어링 등 총 6개 대리점이 받았다.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어렵고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 대리점 대표님들이 최선을 다하여 잘 이겨 내셨다"며 "셰플러코리아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