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뉴스제평위, CP 1곳·뉴스스탠드 4곳 추가 제휴... 9개 매체 계약 해지
2021-01-25 11:13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지난 22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어, 총 20개 매체와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2020년 8월 24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네이버 132개(콘텐츠 82개, 스탠드 76개, 중복 26개), 카카오 94개, 총 155개(중복 71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정량 평가를 통과한 77개(네이버 69개, 카카오 69개, 중복 61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3일부터 약 두 달간 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뉴스콘텐츠 1개, 뉴스스탠드 4개 매체가 평과를 통과했다.
뉴스검색 제휴는 총 614개(네이버 512개, 카카오 377개, 중복 275개) 매체가 신청했다. 정량 평가를 통과한 386개(네이버 341개, 카카오 263개, 중복 218개) 매체를 대상으로 정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15개(네이버 13개, 카카오 8개, 중복 6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부정행위로 부과받은 누적벌점이 총 6점 이상인 9개(네이버 9개, 카카오 3개) 매체를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했고, 총 9개 매체(네이버 9개, 카카오 3개)가 계약 해지됐다.
평가 결과는 신청 매체에 개별 통보되며, 통과 매체는 매체 별 준비상황에 따라 양사의 뉴스, 검색서비스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조성겸 심의위원장은 “이번 2020년 심사에서는 보도자료나 타 언론사 기사를 자체기사로 제출해서 탈락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휴매체 심사에서는 정량평가는 물론이고, 저널리즘의 품질과 윤리성을 더욱 중요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의위원회는 2020년 8월 24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네이버 132개(콘텐츠 82개, 스탠드 76개, 중복 26개), 카카오 94개, 총 155개(중복 71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정량 평가를 통과한 77개(네이버 69개, 카카오 69개, 중복 61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3일부터 약 두 달간 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뉴스콘텐츠 1개, 뉴스스탠드 4개 매체가 평과를 통과했다.
뉴스검색 제휴는 총 614개(네이버 512개, 카카오 377개, 중복 275개) 매체가 신청했다. 정량 평가를 통과한 386개(네이버 341개, 카카오 263개, 중복 218개) 매체를 대상으로 정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15개(네이버 13개, 카카오 8개, 중복 6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부정행위로 부과받은 누적벌점이 총 6점 이상인 9개(네이버 9개, 카카오 3개) 매체를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했고, 총 9개 매체(네이버 9개, 카카오 3개)가 계약 해지됐다.
평가 결과는 신청 매체에 개별 통보되며, 통과 매체는 매체 별 준비상황에 따라 양사의 뉴스, 검색서비스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조성겸 심의위원장은 “이번 2020년 심사에서는 보도자료나 타 언론사 기사를 자체기사로 제출해서 탈락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휴매체 심사에서는 정량평가는 물론이고, 저널리즘의 품질과 윤리성을 더욱 중요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