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서 자살폭탄테러…최소 28명 사망 2021-01-21 19:59 문지훈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바그다드 한 상업지역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73명이 부상을 당했다. AFP통신은 바그다드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것은 3년 만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이스라엘-이란 '맞불'에 이라크·시리아 등 인근 중동 긴장 고조 한·이라크 국방장관회담…국산 기동헬기 '수리온' 수출 주목 美, 이라크·시리아에 첫 보복 공습…'맞대응' 악순환 시작하나 美, 이라크·시리아서 이란연계세력에 보복공격…85곳 폭격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재건 사업 수주 지원 문지훈 기자 jhmo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