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방종환 광고담당 제너럴 매니저 선임
2021-01-21 11:20
트위치가 방종환 트위치 코리아 광고담당 제너럴 매니저(Advertising General Manager)를 선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방종환 매니저는 트위치 합류 전 O2O 서비스 스타트업을 설립해 운영했다. 창업 전에는 페이스북 서울지사에서 4년간 매니징 글로벌 고객 파트너로 일하면서 삼성전자 및 앤하이저부시 인베브(AB InBev)와의 파트너십을 담당했다.
앞서 제일기획에서 글로벌 어카운트 디렉터로서 갤럭시S, 갤럭시노트, 갤럭시탭 등 삼성 모바일의 플래그십 제품 론칭도 담당했다. 10년간 제일기획 본사와 뉴욕 지사에서 근무하며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한국관광공사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경력이 있다.
그는 뉴욕에 위치한 영앤루비컴(Young & Rubicam)과 미디어에지 시아(The Mediaedge:cia)에서 엑센츄어(Accenture), 캐드버리 슈웹스(Cadbury Schweppes), 캠벨 수프 컴퍼니(Campbell Soup Company), 와이어스(Wyeth) 등의 클라이언트와 일하며 광고 및 미디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