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2명·국내 발생 536명…이틀 연속 500명대
2021-01-13 09:43
서울 148명·경기 189명·인천 20명 등 수도권 357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발생했다. 전날(537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 기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6명, 해외 유입 사례는 26명으로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8227명,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3356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1583건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경기 189명 △서울 148명 △경남 42명 △부산 35명 △경북 23명 △인천 20명 △강원 20명 △대구 13명 △울산 11명 △충북 11명 △대전 9명 △전북 7명 △충남 4명 △광주 3명 △제주 1명 등이다. 다만 전남, 세종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357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66.6%를 차지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 13명 △일본 4명 △인도 2명 △인도네시아 2명 △미얀마 1명 △카자흐스탄 1명 △헝가리 1명 △터키 1명 △캐나다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 중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이 1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0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1185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감소한 37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67명으로 총 5만4636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4391명이 격리 중이다.
1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8227명,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3356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1583건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경기 189명 △서울 148명 △경남 42명 △부산 35명 △경북 23명 △인천 20명 △강원 20명 △대구 13명 △울산 11명 △충북 11명 △대전 9명 △전북 7명 △충남 4명 △광주 3명 △제주 1명 등이다. 다만 전남, 세종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 13명 △일본 4명 △인도 2명 △인도네시아 2명 △미얀마 1명 △카자흐스탄 1명 △헝가리 1명 △터키 1명 △캐나다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 중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이 1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0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1185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감소한 37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67명으로 총 5만4636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4391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