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 완판

2021-01-12 08:39
계약 3일만에 이례적인 완판 기록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서 선보인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이 100%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지난 5일 계약이 개시된 이후 3일만에 오피스텔 119실이 모두 완판됐다"면서 "전 호실이 전용면적 84㎡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상품성이 우수하고, 희소성 높은 브랜드 오피스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84~175㎡ 393가구,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119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완판에 이어 동시 분양 중인 상업시설에도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아파트와 오피스텔 512가구의 고정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죽전역 일대는 약 7300가구가 밀집된 달서구 대표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한편, 해당 단지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대구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