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권봉석 LG전자 사장 "선도적 자동차 부품·솔루션 업체 될 것“
2021-01-12 08:07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마그나 합작법인의 목표는 산업계의 선도적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공급사 중 한 곳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11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1'에서 마그나 인터내셔널 프레스 행사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LG에서는 자동차 산업이 우리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의 핵심 동력원 중 하나”라며 “마그나와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우리가 전기차 및 커넥티드 자동차 분야에서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준비가 잘 돼 있다고 진정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결합된 시너지가 산업계 전체에 도움이 될, 더 많은 혁신을 위한 길을 놓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LG 비전의 연장선상에서 합작법인은 전기차 산업 부문에서 진정한 혁신 파트너십의 빛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스와미 코터기리 마그나 최고경영자(CEO)는 “마그나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제조의 역량, 그리고 LG의 e-모터와 인버터를 위한 부품 개발의 전문성을 결합해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장에서 두 회사의 위상을 진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권 사장은 11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1'에서 마그나 인터내셔널 프레스 행사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LG에서는 자동차 산업이 우리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의 핵심 동력원 중 하나”라며 “마그나와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우리가 전기차 및 커넥티드 자동차 분야에서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준비가 잘 돼 있다고 진정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결합된 시너지가 산업계 전체에 도움이 될, 더 많은 혁신을 위한 길을 놓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LG 비전의 연장선상에서 합작법인은 전기차 산업 부문에서 진정한 혁신 파트너십의 빛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스와미 코터기리 마그나 최고경영자(CEO)는 “마그나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제조의 역량, 그리고 LG의 e-모터와 인버터를 위한 부품 개발의 전문성을 결합해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장에서 두 회사의 위상을 진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