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2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요양병원 집단감염 3명 늘어 20명
2021-01-06 16:56
'확진자 가족 5명으로 가장 많아…누적 15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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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기 고양시에서 5~6일 이틀새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4명은 지역 확진자 접촉자, 3명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은 덕양구 11명, 일산서구 6명, 일산동구 4명, 타 지역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