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1년 상반기 승진인사 사전 예고...총 115명 대상
2021-01-06 00:24
오는 11일부터 승진 및 전보임용 예정
시 승진임용 기준으로는 △ 시정발전에 기여한 자 △ 3급 승진, 결원에 따라 승진소요최저연수 경과자 중 능력 중심 발탁 △ 4급 및 6급 이하의 일반승진, 인사위원회 심사 △ 5급 승진,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 선정 △ 6급 이하, 결원에 따라 격무·기피부서 또는 민원부서 장기근속 및 실적에 따라 책정한다.
이번 승진인사 범위는 3급 이하이며, 일반직 3급 승진 1명·4급 3명·5급 14명·6급 23명·7급 49명·8급 21명·지도관 1명 등 112명, 관리운영직 6급 승진 2명·7급 승진 1명 등 3명으로 총 115명이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사업실적 달성 및 역량을 인정받은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반해 실시됐다”며 “오는 8일 인사위원회 개최 및 승진예정자 발표를 진행하고, 오는 11일 승진 및 전보임용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의 인사방침으로는 △ 민선7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한 능력중심 인력배치 △ 결원 직위 및 장기근무자 순환전보 우선실시 △ 보직 발령이 장기간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무보직 6급 중 능력위주 발탁임용 등이 있으며, 전보 제한기간은 철저히 준수하되 ‘인사 관련 고충’, ‘직위 특성상 경력 필요’, ‘업무수행능력 미달’ 등의 경우 인사위원회의 사전의결을 거쳐 전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