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이홍중 화성산업 회장 “어려운 환경에도 최고의 품질가치 구현해야"
2021-01-04 11:25
이홍중 화성산업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수주역량강화·틈새시장 발굴·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등 최고의 품질가치를 구현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평택석정, 칠곡 구수산 공원개발사업, 서울 서교동 주거형 호텔 프로젝트 등이 본격 진행하면서 종합건설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축적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경제지표가 크게 위축됐으나, 우리 회사는 도시정비사업, 개발사업 등을 중심으로 견실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한 해를 회고했다.
또한 이 회장은 “우리 회사는 지금까지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30억원을 출연했으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유가치기업인증을 받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보다 많은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예상되는바, 인심제태산이(人心齊泰山移)라는 구절처럼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태산을 옮길 수 있다'고 했듯이 전 임직원이 함께 이루어내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