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모두 꿈꾸는 미래 향해 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갈 것"
2021-01-04 11:31
2021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
새로운 미래 그려야 하는 변곡점 되는 해
새로운 미래 그려야 하는 변곡점 되는 해
신 시장은 "2021년도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새로운 미래 광주를 그려야 하는 변곡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공식행사는 취소하고, 개별 참배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단체장 등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분향을 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오직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신과 광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