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2021-01-01 07:30
총 35명 모집, 내년 1월 4일부터 15일까지 신청
안성시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조건은 4대 보험이 의무적으로 가입되며,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25시간 이내, 65세 이상의 사업 참여자는 주 15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임금은 최저시급 8720원에 1일 부대비 5000원을 추가 지급해 일당 4만 8600원(65세 이상 3만 1160원)이 지급된다.
단, 참여자 선발 시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직전 연속 2단계 이상 반복 참여 또는 8개월 이상 참여한 사람은 배제된다.
최종 선발자는 시청, 읍·면·동사무소 및 주민센터, 3.1운동기념관, 안성맞춤박물관, 문예회관, 농업기술센터 등에 배치돼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