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 2021서 오븐 신제품 공개... 인공지능쿡, 노크온 등 적용
2020-12-30 11:36
LG전자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앞두고 신제품 ‘인스타뷰 씽큐 오븐’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11일에 개막하는 CES 2021에 맞춰 LG전자가 운영하는 3D 가상 전시관에서 공개된다.
위쪽에는 가스레인지, 아래쪽에는 오븐이 탑재된 일체형 구조로 이뤄진 이 제품에는 에어수비드, 인공지능쿡, 노크온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이번 신제품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에어수비드 기능은 전용 기기나 물 등 별도 준비물 없이도 수비드가 가능하다. 수비드는 음식을 상온에서 천천히 익혀 수분은 유지하면서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주는 조리법이다.
인공지능쿡 기능은 오븐과 스마트폰을 연동한 뒤 스마트폰으로 냉동식품의 바코드를 인식하면 오븐이 최적이 조리법을 찾는 기능이다. 노크온 기능도 오븐에는 처음으로 적용돼 오븐의 앞면 유리를 노크하면 오븐 내부 조명이 켜져 음식의 조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윤경석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집에서도 편리하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LG 주방가전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의성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11일에 개막하는 CES 2021에 맞춰 LG전자가 운영하는 3D 가상 전시관에서 공개된다.
위쪽에는 가스레인지, 아래쪽에는 오븐이 탑재된 일체형 구조로 이뤄진 이 제품에는 에어수비드, 인공지능쿡, 노크온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이번 신제품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에어수비드 기능은 전용 기기나 물 등 별도 준비물 없이도 수비드가 가능하다. 수비드는 음식을 상온에서 천천히 익혀 수분은 유지하면서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주는 조리법이다.
인공지능쿡 기능은 오븐과 스마트폰을 연동한 뒤 스마트폰으로 냉동식품의 바코드를 인식하면 오븐이 최적이 조리법을 찾는 기능이다. 노크온 기능도 오븐에는 처음으로 적용돼 오븐의 앞면 유리를 노크하면 오븐 내부 조명이 켜져 음식의 조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윤경석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집에서도 편리하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LG 주방가전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의성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