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소띠 해…"호텔 묵으면 '소고기 선물세트' 드립니다"

2020-12-28 07:49
인터컨티넨탈 호텔, 신축년 맞아 소고기 선물세트 증정 패키지 선봬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2021년 소띠 해(신축년)를 기원하며 신년 패키지 '뉴 이어 해피 패밀리 타임(New Year Happy Family Time)'을 판매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4인용 와규 소고기 선물세트'가 포함됐다. 

최고급 호주산 와규 꽃등심과 와규 채끝살을 각각 2인분씩, 총 4인분으로 구성한 '한 가족 소고기 선물세트'는 호텔 내 전문 부처 담당 셰프가 직접 정형하고 손질해 1인분씩 소포장한 인기 상품이다.

호캉스 후 집으로 돌아가 별도의 손질 없이 편하게 바로 소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도 있고, 신정과 구정에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이 패키지는 11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2인 조식과 호텔 재개관 기념 시그니처 아이베어 1개도 포함한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담당자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보내고 좀 더 희망찬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고객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소고기 선물세트를 선물로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