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의전설2’,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2020-12-22 09:16
위메이드의 게임 ‘미르의 전설’ 시리즈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 ‘미르의 전설:금갑도룡’으로 재탄생한다.
카카오페이지는 오는 25일부터 ‘미르의 전설:금갑도룡’의 연재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가상현실 무협 게임의 용이었던 금갑도룡이 인간으로 변화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 판타지 퓨전 무협 웹툰이다. 금룡이 다른 플레이어들과 우정을 쌓고, 점차 세상에 적응하면서 인간적인 감정을 갖게 되는 모습을 그린 것이 특징이다.
앞서 ‘미르의 전설:금갑도룡’은 웹소설로도 출시됐다. 이는 위메이드의 게임 ‘미르의 전설’이 모티브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는 다른 콘텐츠 포멧일지라도 IP의 경쟁력이 있다면 웹툰, 웹소설로 재탄생시키며 IP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오는 25일부터 ‘미르의 전설:금갑도룡’의 연재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가상현실 무협 게임의 용이었던 금갑도룡이 인간으로 변화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 판타지 퓨전 무협 웹툰이다. 금룡이 다른 플레이어들과 우정을 쌓고, 점차 세상에 적응하면서 인간적인 감정을 갖게 되는 모습을 그린 것이 특징이다.
앞서 ‘미르의 전설:금갑도룡’은 웹소설로도 출시됐다. 이는 위메이드의 게임 ‘미르의 전설’이 모티브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는 다른 콘텐츠 포멧일지라도 IP의 경쟁력이 있다면 웹툰, 웹소설로 재탄생시키며 IP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지 웹툰 '미르의전설 : 금갑도룡' 이미지[사진=카카오페이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