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코로나19 확진…여의도 본원 폐쇄 2020-12-08 08:41 이봄 기자 [사진=아주경제DB]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감원은 8일 새벽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본원을 폐쇄하고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금감원, 신한금융지주에 "CEO 경영승계절차 개선하라" 금감원 "사고위험 증가 시 보험 책임준비금 증액분 분할납부 가능" 금감원, 보험권에 '상품개발‧판매채널 위법행위 검사역량 집중' 경고 보험업계 압박하는 금감원…과당경쟁·실적 부풀리기 칼 빼나 금감원, '금융·통신 채무 통합조회 서비스' 개시 이봄 기자 spri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