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수능 시험장에 등장한 방역복 "코로나를 막아라"
2020-11-27 00:10
특별방역하는 수능 시험장 [대구=연합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26일 방역당국은 대구 시내 한 시험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을 했다. 이날부터 전국 모든 고등학교는 수능 방역을 위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일반 시험장 내 일반 시험실(일반 수험생)과 별도 시험실(의심 증상 수험생), 자가 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 확진자를 위한 병원·생활치료센터 등으로 나뉜다.
교육부는 수험생에게 점심시간을 빼고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고, 책상 앞면에도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기로 했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일반 시험장 내 일반 시험실(일반 수험생)과 별도 시험실(의심 증상 수험생), 자가 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 확진자를 위한 병원·생활치료센터 등으로 나뉜다.
교육부는 수험생에게 점심시간을 빼고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고, 책상 앞면에도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기로 했다.
수능 시험장 코로나19 특별방역 [대구=연합뉴스]
수능 시험장 코로나19 특별방역 [대구=연합뉴스]
특별방역하는 수능 시험장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