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日닛케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2020-11-25 16:14
日증시, 약 30년 만에 최고치 경신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27포인트(0.50%) 상승한 2만6296.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어제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1991년 6월 이후 29년 6개월 만의 최고치다.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7포인트(0.30%) 상승한 1767.67에 장을 닫았다.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이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날 오후 일본 도쿄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하자 장 막판에 상승폭이 제한됐다.
반면 중국 증시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49포인트(1.19%) 하락한 3362.33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6.44포인트(1.77%) 내린 1만3656.09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59.27포인트(2.22%) 미끄러진 2615.53에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30포인트(0.49%) 내린 1만3738.83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 55분 기준 25.31포인트(0.10%) 상승한 2만6613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일본 증시는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27포인트(0.50%) 상승한 2만6296.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어제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1991년 6월 이후 29년 6개월 만의 최고치다.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7포인트(0.30%) 상승한 1767.67에 장을 닫았다.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이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날 오후 일본 도쿄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하자 장 막판에 상승폭이 제한됐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30포인트(0.49%) 내린 1만3738.83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 55분 기준 25.31포인트(0.10%) 상승한 2만6613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