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익 2177억원, 전년비 69%↑... 리니지M 매출 급증
2020-11-16 08:13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852억원, 영업이익 217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69% 증가한 수치다.
당기 순이익은 1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한국은 4771억원, 북미·유럽 274억원, 일본 139억원, 대만 79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588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3896억 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 매출이 2452억원, 리니지2M은 1445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3주년 기념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53% 늘었다고 설명했다.
PC온라인게임 매출은 리니지 499억원, 리니지2 263억원, 아이온 85억원, 블레이드&소울 172억원, 길드워2 188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신작 트릭스터M, 블레이드앤소울2, 프로젝트 TL 등의 게임을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당기 순이익은 1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한국은 4771억원, 북미·유럽 274억원, 일본 139억원, 대만 79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588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3896억 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 매출이 2452억원, 리니지2M은 1445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3주년 기념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53% 늘었다고 설명했다.
PC온라인게임 매출은 리니지 499억원, 리니지2 263억원, 아이온 85억원, 블레이드&소울 172억원, 길드워2 188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신작 트릭스터M, 블레이드앤소울2, 프로젝트 TL 등의 게임을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사진=엔씨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