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진우회 회원사 대상 ‘GWM 자산승계 컨퍼런스’ 개최
2020-10-30 14:53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한국투자증권 본사 자양홀에서 '진우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GWM 자산승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우회(眞友會)는 한국투자증권이 주도하는 상장ㆍ비상장사 최고경영자 모임으로 400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기업 네트워크 중 하나다. 정일문 사장이 기업공개(IPO) 업무를 담당하던 시절 주도해 만들어졌다.
진우회와 한국투자증권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해온 정일문 사장은 컨퍼런스 개회 인사말을 통해 진우회 소속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긴 호흡을 갖고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일문 사장은 “전문가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신호탄 삼아 앞으로도 양질의 컨퍼런스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9월 정식 출범한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 전담조직으로, 유성원 상무가 총괄을 맡고 있다. 세무, 부동산, 회계, 글로벌자산배분 전문가가 원(ONE)팀을 구성하여 입체적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 운영과 후계자 육성 지원 등 가업승계를 위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