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교사도 n번방' 아동성착취물 피해자 늘고, 범죄자 집행유예도 늘었다 2020-10-15 14:23 김한상 기자 교사 4명이 n번방 사건(아동성착취물 제작·유포) 관련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시·도별 텔레그램 성착취방 가담 교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원·인천·충남 등에서 교사 4명(정교사3명·기간제교사1명)이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아동성착취물 범죄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 檢, 서울대 딥페이크 주범에 징역 10년 구형 [광화문뷰] 외면한 위험, 예고된 참사 "딥페이크에 호들갑...한국인 참여자 726명 불과" 119만 유튜버 뻑가 주장이 황당한 이유 [속보] 서울대 'N번방' 공범 1심 징역 5년 최수진 의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9000명…방통위 대응 미흡" 김한상 기자 rang64@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