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교사도 n번방' 아동성착취물 피해자 늘고, 범죄자 집행유예도 늘었다 2020-10-15 14:23 김한상 기자 교사 4명이 n번방 사건(아동성착취물 제작·유포) 관련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시·도별 텔레그램 성착취방 가담 교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원·인천·충남 등에서 교사 4명(정교사3명·기간제교사1명)이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아동성착취물 범죄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 최상목 권한대행 "2월 정기국회서 반도체특별법 등 결론내야…민생범죄 근절" [기원상의 팩트체크] 신상 공개 거부한 軍장교, 피의자가 이의 제기 가능? [권규홍의 리걸마인드] '딥페이크' 범죄 기승...낮은 양형기준 손질 될까 "향후 AI 대전환 주도"…과기정통부·IITP, 'ICT R&D 우수성과' 발표 檢, 서울대 딥페이크 주범에 징역 10년 구형 김한상 기자 rang64@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