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K-방역포럼] 고영인 “K-방역 포럼...새로운 희망 제시”
2020-10-06 11:38
"온 국민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속에 살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K-방역 포럼은 우리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줬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이날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1회 ‘글로벌 K-방역포럼’에서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생활의 제약과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3500만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100만여명이 사망한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잘하고 있는 것이냐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사망자는 400여명으로 확진자 수도 2만명이 넘을 정도로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결국 우리나라가 이전에는 ‘빨리빨리’처럼 국민의 속성이라 표현됐던 것이 부정적으로 표현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세계화시대, 인터넷,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의 장점이 더욱 긍정적으로 발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검사, 추적, 치료 3박자로 하는 K-방역이 전 세계에서 새로운 전염병에 대처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자리 잡고 벤치마킹하려고 한다는 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포럼은 그동안 우리가 갖고 있던 자부심을 체계화, 과학화해서 하나의 모델로 만들고 세계에 확산시켜 전 인류의 안전과 미래, 희망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 의원은 이날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1회 ‘글로벌 K-방역포럼’에서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생활의 제약과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3500만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100만여명이 사망한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잘하고 있는 것이냐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사망자는 400여명으로 확진자 수도 2만명이 넘을 정도로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결국 우리나라가 이전에는 ‘빨리빨리’처럼 국민의 속성이라 표현됐던 것이 부정적으로 표현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세계화시대, 인터넷,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의 장점이 더욱 긍정적으로 발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검사, 추적, 치료 3박자로 하는 K-방역이 전 세계에서 새로운 전염병에 대처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자리 잡고 벤치마킹하려고 한다는 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포럼은 그동안 우리가 갖고 있던 자부심을 체계화, 과학화해서 하나의 모델로 만들고 세계에 확산시켜 전 인류의 안전과 미래, 희망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