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8명 중 지역사회 238명…위중증 환자 79명(상보)

2020-08-31 09:58
지역발생 238명…서울 91명, 부산 4명, 인천 13명, 경기 79명, 충남 9명 등
해외유입 10명…지역사회 7명, 검역단계 3명 발생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3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총 1만9947명으로 늘었다.

어제 발생한 신규 확진자 248명 중 지역에서 발생한 사람이 238명, 해외유입은 1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에서 91명, 경기 79명, 부산·대구 4명, 광주 9명, 인천 13명, 충남 9명, 대전 6명, 강원 3명, 전북·경남·세종 1명, 울산·전남·제주 5명, 경북에서 2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역사회에서 7명, 검역과정에서 3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 국가는 러시아 2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네시아 1명, 오만 1명, 독일 1명, 영국 1명, 터키 1명, 미국 1명, 브라질 1명이다. 

공식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324명이며,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70명 늘어 총 1만4973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중증 환자는 79명으로 늘었다. 

[자료=대한메디컬아티스트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