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8·29 전대] 문재인 "국민들 어느 때보다 민주당 주목…저력 발휘해야"
2020-08-29 13:41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민주당이 저력을 발휘하고 동지들이 서로 믿고 단결할 때"라며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 우리 당을 주목하고 우리 당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인사말에서 "국민들은 촛불혁명으로 시작된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우리 당의 임무를 잊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비록 영상으로 뵙고 있지만 국민을 향한 동지들의 뜨거운 마음, 당을 향한 동지들의 마음이 느껴진다"며 "지난 2년 동안 당원 동지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강해지고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움 겪고 있고, 경제 상황도 여전히 위중한 만큼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하루빨리 이 위기를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민주, 인권, 평화, 국민 안전과 같은 전통적으로 발휘한 분야뿐 아니라 민생, 경제, 국방, 외교, 안보까지 우리 당이 훨씬 능력과 비전을 갖춰서 해야 할 때"라며 "당·정·청 또한 역대 어느 정부보다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방역 성공과 함께 경제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인사말에서 "국민들은 촛불혁명으로 시작된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우리 당의 임무를 잊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비록 영상으로 뵙고 있지만 국민을 향한 동지들의 뜨거운 마음, 당을 향한 동지들의 마음이 느껴진다"며 "지난 2년 동안 당원 동지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강해지고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움 겪고 있고, 경제 상황도 여전히 위중한 만큼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하루빨리 이 위기를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민주, 인권, 평화, 국민 안전과 같은 전통적으로 발휘한 분야뿐 아니라 민생, 경제, 국방, 외교, 안보까지 우리 당이 훨씬 능력과 비전을 갖춰서 해야 할 때"라며 "당·정·청 또한 역대 어느 정부보다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방역 성공과 함께 경제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