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사)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 업무협력 협약 체결
2020-08-28 15:51
평택항 전자상거래 화물 증대 및 유관업체 유치를 위한 업무 일환
평택시와 (사)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는 평택항 전자상거래 화물 증대 및 유관업체 유치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동관 (사)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 회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전자상거래 화물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자들의 핵심적인 쇼핑수단으로 부상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급증 추세로서 평택항은 지난해 5월 해상특송장이 개장된 이후 전자상거래 화물 처리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사)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뿐만 아니라 평택직할세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해상특송장 확대, 인센티브 지원 등 전자상거래화물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