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르노삼성, 2천만 원대 전기차 '르노 조에' 출시

2020-08-18 12:02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르노삼성자동차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유럽 전기차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 조에(Renault ZOE)'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 출시되는 르노 조에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이다.

르노 조에는 3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젠(ZEN) 3995만원 ▲인텐스 에코(INTENS ECO) 4245만원 ▲인텐스(INTENS) 4395만원이다.

환경부 국고 보조금 736만원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금 적용 시 서울시의 경우 최저 2809만원, 제주도의 경우 최저 2759만원에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