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 ‘선진팜 캠핑세트’ 출시

2020-08-13 18:09
편리미엄 트렌트에 맞춰 고기부터 편리용품까지 ‘한번에’ 해결

[사진=선진포크한돈부터 쌈야채, 버섯, 찌개, 밥, 각종 소스 및 쌈장까지 필수 캠핑 물품들이 한번에 세트로 묶여있는 '선진팜 캠핑세트'를 이용해 캠퍼들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기고 있다]


지난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지난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 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하는 등 뛰어난 맛과 품질로 30년 가까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최근 인도에 이르기까지 총 5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으며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선진기업의 신개념 프레시 식품 스토어 ‘선진팜’에서 연휴 및 휴가 시즌에 캠핑하면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편리용품을 한 데 모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진팜 캠핑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세트는 캠핑의 대표적 메뉴인 바베큐에 집중했으며 일반 돼지고기가 아닌 대한민국 입맛에 맞춘 선진포크한돈(2~3인용)을 사용한 구이용 삼겹살·목살·그릴소시지와 쌈야채, 양송이버섯, 간편식 김치찌개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고 이 외에도 즉석밥, 탄산음료, 물, 쌈장, 쌈무, 허니머스타드 소스뿐만 아니라 종이컵, 은박용기, 젓가락 등 편리용품까지 포함돼있다.

‘편리미엄 트렌드’에 중점을 맞춰 캠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진팜 캠핑세트’ 단 하나만 준비해도 캠핑장에서 간편하고 근사한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갓성비 넘치는 구성으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한편, ‘선진팜 캠핑세트’는 선진팜 매장과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제 가족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농장에서 고객분들의 식탁까지 우리가 만든 축산물이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신념으로 축산환경을 만들고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이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선진팜 김기영 대표는 “실제 캠핑장에서 필요한 것을 체크해 캠퍼들의 노하우를 담아 알차게 구성했다며 황금 연휴와 남은 여름 휴가 기간에 ‘캠핑 바베큐 세트’로 간편하게 휴가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선진팜 캠핑세트를 이용한 한 캠퍼는 “평소 캠핑 때 이용했었던 일반 목살보다 부드럽고 맛있다며 캠핑 갈 때마다 매번 챙겨갈 것을 체크해도 하나씩 꼭 빠트리기 마련인데 캠핑 편리용품들을 세트로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고 세심함에 감동했다며 다음 캠핑 때도 또 이용할 생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