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2분기 영업익 164억원, 전년비 76.2%↑... 신작 '뮤 아크엔젤'이 견인
2020-08-07 17:25
웹젠이 지난 5월 출시한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 호실적을 거뒀다. 웹젠은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로 신작 모바일게임들을 선보여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웹젠은 올해 2분기에 매출 602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8.8%, 76.2% 증가한 수치다.
웹젠은 지난 5월 출시한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흥행을 반영한 ‘뮤(MU)’ IP(지적재산권) 사업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뮤 아크엔젤은 출시 직후 구글 앱마켓 매출 순위 3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은 웹젠의 대표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IP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게임 시스템과 주요 콘텐츠, 캐릭터 성장 곡선, 아이템 획득 방법 등 대부분의 게임 요소를 원작과 동일하게 구현한 게 특징이다.
뮤는 웹젠이 2001년 출시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이 IP를 활용한 게임들은 웹젠 매출의 76%를 차지한다. 지난해 웹젠 매출 1761억원 중 뮤가 차지하는 매출은 1341억원에 달했다.
웹젠의 PC온라인게임 ‘메틴2’도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156% 올랐다.
웹젠은 올해 3분기 중 신작 모바일게임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을 출시해 하반기에도 성장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웹젠은 자회사 ‘웹젠워스미스’의 전략게임을 포함한 신작 게임을 3개 이상 개발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하반기 국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R2M을 비롯한 신작게임 출시와 신사업을 준비하면서 기업가치와 성장성의 퀀텀점프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웹젠은 올해 2분기에 매출 602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8.8%, 76.2% 증가한 수치다.
웹젠은 지난 5월 출시한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흥행을 반영한 ‘뮤(MU)’ IP(지적재산권) 사업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뮤 아크엔젤은 출시 직후 구글 앱마켓 매출 순위 3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은 웹젠의 대표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IP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게임 시스템과 주요 콘텐츠, 캐릭터 성장 곡선, 아이템 획득 방법 등 대부분의 게임 요소를 원작과 동일하게 구현한 게 특징이다.
뮤는 웹젠이 2001년 출시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이 IP를 활용한 게임들은 웹젠 매출의 76%를 차지한다. 지난해 웹젠 매출 1761억원 중 뮤가 차지하는 매출은 1341억원에 달했다.
웹젠의 PC온라인게임 ‘메틴2’도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156% 올랐다.
웹젠은 올해 3분기 중 신작 모바일게임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을 출시해 하반기에도 성장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웹젠은 자회사 ‘웹젠워스미스’의 전략게임을 포함한 신작 게임을 3개 이상 개발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하반기 국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R2M을 비롯한 신작게임 출시와 신사업을 준비하면서 기업가치와 성장성의 퀀텀점프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