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청약접수 마감…평균 8.1:1
2020-08-06 14:47
최고 15.9:1 기록…아파트·모델하우스 관람, 7일 대공개
화성산업은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청약이 전체 평균 8.1: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1군(30형, 31형)이 최고경쟁율 15.9:1을 기록했으며 2군(54형)은 5.5:1을 기록했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총 13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총 107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0㎡, 31㎡, 54㎡ 총 225실이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가구, 오피스텔 217실이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특별공급은 10일 1순위는 11일, 2순위는 12일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