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여자)아이들, 젊고 시원한 여름곡으로 컴백 '역대급 자신감'
2020-08-03 16:58
그룹 (여자)아이들이 이번 컴백에 역대급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유튜브에선 (여자)아이들의 새 싱글 '덤디덤디 (DUMDi DUMDi)'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어 소연은 “온라인 콘서트였지만 최근 팬들을 만났다. 데뷔 첫 단독 콘서트였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덤디덤디’ 연습에 몰두했다”, 민니는 “첫 콘서트가 끝나자 마자 새 앨범 재킷 촬영을 하러 갔다”라고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신곡 ‘덤디덤디’에 대해 “이번에 여름곡을 만들려고 고민을 하다가 여름이 젊음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시원하기도 하고 뜨겁기도 하면서 열정도 있지 않나.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진은 멤버들과 함께 신곡 비주얼 콘셉트 기획에 참여했다며 “저희가 빈티지한 느낌을 내려고 사진을 진짜 많이 찾았다. 아이들만의 여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대에서 ‘드럼 댄스’와 ‘알로하 댄스’에 주목해 달라”라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편 신곡 '덤디덤디 (DUMDi DUMDi)'는 트로피컬 기반에 뭄바톤 리듬이 더해져 (여자)아이들만의 특별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리더 소연과 유명 작곡가 Pop Time이 함께 작업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