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기대감…애플, 주식분할 결정
2020-07-31 08:13
셀트리온은 이후 글로벌 2상과 3상으로 임상을 확대해 올 연말까지 중간 결과를 확보하고, 접촉자에 대한 예방 임상도 실시해 내년 1분기까지 결과를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일(31일) 주가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애플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30일 미국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4대1 주식분할도 함께 발표했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일이다. 이에 따라 일반 투자자들도 비교적 소액으로 애플 주식 매수에 나설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