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x제시x엄정화x화사···'환불원정대' 뜻 뭐길래, 곧 회동
2020-07-30 09:53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이효리가 언급했던 ‘환불원정대’가 회동을 앞두고 화제다.
앞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이효리는 그룹 멤버로 엄정화, 제시, 마마무 화사를 추천한 바 있다. 이들은 모두 가요계에서 센 언니 컨셉으로, 물건 구입 후 환불을 요청하면 무조건 성공할 것 같다는 이미지를 연상해 ‘환불 원정대’라는 별칭이 붙었다.
멤버로 추천된 제시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게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는데 엄정화 언니랑 DM으로 ‘준비하면 되는거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이게 진짜 되면 놀랍다”고 말했다.
또, 제시는 이미 미니앨범 타이틀곡 ‘눈누난나’ 뮤직비디오에 이효리를 섭외해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매체 일간스포츠는 한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환불원정대’가 본격적인 첫 단추를 끼우기 위해 31일 첫 회동을 한다고 전했다.
앞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이효리는 그룹 멤버로 엄정화, 제시, 마마무 화사를 추천한 바 있다. 이들은 모두 가요계에서 센 언니 컨셉으로, 물건 구입 후 환불을 요청하면 무조건 성공할 것 같다는 이미지를 연상해 ‘환불 원정대’라는 별칭이 붙었다.
멤버로 추천된 제시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게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는데 엄정화 언니랑 DM으로 ‘준비하면 되는거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이게 진짜 되면 놀랍다”고 말했다.
또, 제시는 이미 미니앨범 타이틀곡 ‘눈누난나’ 뮤직비디오에 이효리를 섭외해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매체 일간스포츠는 한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환불원정대’가 본격적인 첫 단추를 끼우기 위해 31일 첫 회동을 한다고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