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손흥민' 귀국 현장, 피할 수 없는 코로나19 검역 2020-07-29 09:03 정석준 기자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마친 손흥민이 28일 휴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역 절차를 밟은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11골·10도움)를 기록하며 2019/2020 시즌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2주간 자가격리 후 9월 12일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까지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관련기사 홍준표, 연이은 축협 비판…"전력강화위원장, 정몽규와 같이 나가야" 토트넘, 올여름 33년 만에 일본 방문…방한 기대감↑ '뒷북'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韓, 월드컵 8강 가능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공직자들이 최고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 UCL 8강 1차전 마친 김민재·이강인…우승 확률은? 정석준 기자 mp1256@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