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레이·브론즈 색상 갤Z플립 5G 공개…국내 9월 출시
2020-07-23 09:32
언팩 앞서 뉴스룸 통해 공개…외관 비슷하나 새로운 색상 적용
삼성전자가 내달 5일 갤럭시 언팩(공개 행사)를 앞두고 '갤럭시Z 플립 5G' 모델을 미국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
갤럭시Z플립 5G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갤럭시Z플립'의 5세대 이동통신(5G) 지원 모델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65+을 탑재한 것 외에 외형과 다른 사양은 앞서 출시된 것과 동일하다. 이전 모델과 같이 가로축으로 화장품 콤팩트처럼 접고 펼칠 수 있다. 펼쳤을 때는 6.7인치형 대화면에 접었을 때는 1.1인치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로 알림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색상은 '미스틱 그레이'와 '미스틱 브론즈'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후면에는 1천200만 화소 초광각·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에는 1천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다. 배터리 용량은 3300mAh이다.
8월 7일 중국·미국 등 출시에 이어 국내에는 9월 출시된다. 미국 가격은 LTE 버전보다 70 달러 오른 1450 달러(약 174만원)로, 국내에서도 전작(165만원)보다 다소 오른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언팩 전 갤럭시Z플립 5G 공개를 통해 언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달 언팩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폴드2(가칭), 갤럭시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탭S7 등 5가지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TM 로 삼성전자 미국법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사장은 "삼성전자에서는 수백만 명의 소비자의 손에 5G를 계속 공급하고 있다"며 "차세대 속도와 연결을 갤럭시Z플립에 도입해 5G 기기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해 소비자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갤럭시Z플립 5G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갤럭시Z플립'의 5세대 이동통신(5G) 지원 모델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65+을 탑재한 것 외에 외형과 다른 사양은 앞서 출시된 것과 동일하다. 이전 모델과 같이 가로축으로 화장품 콤팩트처럼 접고 펼칠 수 있다. 펼쳤을 때는 6.7인치형 대화면에 접었을 때는 1.1인치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로 알림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색상은 '미스틱 그레이'와 '미스틱 브론즈'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후면에는 1천200만 화소 초광각·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에는 1천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다. 배터리 용량은 3300mAh이다.
8월 7일 중국·미국 등 출시에 이어 국내에는 9월 출시된다. 미국 가격은 LTE 버전보다 70 달러 오른 1450 달러(약 174만원)로, 국내에서도 전작(165만원)보다 다소 오른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언팩 전 갤럭시Z플립 5G 공개를 통해 언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달 언팩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폴드2(가칭), 갤럭시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탭S7 등 5가지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TM 로 삼성전자 미국법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사장은 "삼성전자에서는 수백만 명의 소비자의 손에 5G를 계속 공급하고 있다"며 "차세대 속도와 연결을 갤럭시Z플립에 도입해 5G 기기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해 소비자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