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서부발전, ‘2020년도 제 2회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후보자 모집

2020-07-22 11:21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사회혁신 활동을 통해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건강한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는 사회혁신가를 발굴·시상하는 ‘2020년도 제 2회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후보자를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제·문화·환경·복지·교육혁신 등 총 5개 분야에서 헌신·노력하는 활동가를 선발할 예정이며,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혁신 활동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시상’ 프로그램은 사회혁신가를 발굴·지원하고, 아울러 사회혁신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기반 조성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서부발전이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으로 참여하는 사회혁신 프로그램이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부터),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체인지메이커 시상 프로그램 운영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지난해 12월에 열렸던 ‘제 1회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는 주인공들에게 1천만원의 상금과 표창장 및 순금메달(3백만원 상당)을 비롯해 향후 사회혁신 선진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제 1회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수상자로는 이경림 (사)아동복지실천회세움 상임이사,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 고은설 별의별 대표, 홍동우 (주)공장공장 대표, 계효석 엘에이알 대표 등이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