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우성, 오늘(20일) SBS 파워FM '씨네타운' 출연

2020-07-20 09:00

배우 정우성[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주연 배우 정우성이 오늘(20일)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

극 중 대한민국 대통령 역을 맡은 정우성은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정우성만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

또 '강철비'에 이어 남과 북으로 진영이 바뀐 채 서로 대립하게 된 ‘북 호위총국장’ 역의 곽도원, 처음으로 한 스크린에서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 ‘북 위원장’ 역의 유연석과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강철비2'는 오는 7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