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ON)택트 시대 주목받는 소셜 오디오 라이브 플랫폼 ‘클럽라이브’
2020-07-10 14:3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여가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언택트(비대면)에 온라인을 더한 '온택트'가 떠오르고 있다. 이 중 온라인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인기를 끌면서 개인 오디오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클럽 라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클럽 라이브는 집콕족(집에서 머무는 것)의 '소통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고립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비대면 소통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몰리고 있다.
특히 클럽 라이브는 오디오 라이브 방송 서비스로,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도 누구나 개인 방송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방송 진입장벽이 낮아 '비대면 소통'의 대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 이용자의 방송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장비 없이 간편하게 라디오 진행이 가능한 컴퓨터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쉬운 콘텐츠 제작 과정과 높은 접근성은 디지털 서비스에 소외됐던 연령층에도 긍정적인 신호탄이다.
현재 클럽라이브 이용자는 DJ가 돼 일상과 노래, 악기 연주, 고민 상담, 건강 및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다. 또 청취자는 서비스 내 아이템 선물을 통해 DJ에게 금전적인 보상도 제공할 수 있다. DJ와 청취자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소통을 늘리기 위해 팬 등록과 채팅, 레벨 시스템 등의 장치도 도입했다.
클럽라이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한 소통과 콘텐츠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과 일상을 나누고, 앞으로 클럽라이브가 대표적인 오디오 라이브 서비스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라이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클럽 라이브는 집콕족(집에서 머무는 것)의 '소통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고립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비대면 소통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몰리고 있다.
특히 클럽 라이브는 오디오 라이브 방송 서비스로,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도 누구나 개인 방송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방송 진입장벽이 낮아 '비대면 소통'의 대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 이용자의 방송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장비 없이 간편하게 라디오 진행이 가능한 컴퓨터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쉬운 콘텐츠 제작 과정과 높은 접근성은 디지털 서비스에 소외됐던 연령층에도 긍정적인 신호탄이다.
현재 클럽라이브 이용자는 DJ가 돼 일상과 노래, 악기 연주, 고민 상담, 건강 및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다. 또 청취자는 서비스 내 아이템 선물을 통해 DJ에게 금전적인 보상도 제공할 수 있다. DJ와 청취자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소통을 늘리기 위해 팬 등록과 채팅, 레벨 시스템 등의 장치도 도입했다.
클럽라이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한 소통과 콘텐츠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과 일상을 나누고, 앞으로 클럽라이브가 대표적인 오디오 라이브 서비스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라이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