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나이 차이는?
2020-07-07 00:01
배우 윤상현이 과거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삼 남매의 가족 외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촬영지에 방문했다. 당시 윤상현은 '태봉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상현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곳"이라며 촬영 당시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동네를 바라봤다.
이날 윤상현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역으로 '김남주'를 꼽았다. 윤상현이 김남주를 언급하며 한바탕 추억을 늘어놓기 시작하자 메이비는 즉석에서 김남주 역을 열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윤상현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42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4월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뒤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 배우로 자리 잡았다.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더 이름을 알렸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삼 남매의 가족 외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촬영지에 방문했다. 당시 윤상현은 '태봉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상현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곳"이라며 촬영 당시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동네를 바라봤다.
이날 윤상현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역으로 '김남주'를 꼽았다. 윤상현이 김남주를 언급하며 한바탕 추억을 늘어놓기 시작하자 메이비는 즉석에서 김남주 역을 열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윤상현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42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4월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뒤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 배우로 자리 잡았다.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더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