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정상…일본서도 '헹가래'
2020-06-30 09:53
신보 발매 5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보이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이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돈'(YOU MADE MY DAWN)과 정규 3집 '언 오드'(An Ode)에 이은 세 번째다.
'헹가래'는 세븐틴이 지난 22일 내놓은 앨범으로 도전하는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을 담았다.
발매 이틀 만에 판매량 50만장을 넘겨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5일 만에 101만장이 팔려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올해 발표된 앨범 중 방탄소년단(BTS)의 '맵 오브 더 솔 : 7' 다음으로 높은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