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3000억 규모 전환사채 발급 2020-06-29 15:54 김해원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등의 조달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7.2%, 사채만기일은 2050년 6월 30일이다. 전환가액은 5000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50년 6월 30일까지다. 김해원 기자 mom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