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코로나19에도 사과즙·사과와인 대만 수출
2020-06-29 10:33
- 예산 농산물 우수성 세계에 알리다! -
예산군 예산사과융복합활성화사업단이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해외 수출시장을 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단은 지난해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박영란 사무국장과 실무추진단이 대만 최대 유통마트에서 홍보판촉전을 펼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수출 판로를 열면서 오는 7월 17일에도 대만으로의 수출이 예정되는 등 농가의 고소득 창출이 이어지고 있다.
예산황토사과 가공식품인 사과즙과 사과와인은 면역력 증대는 물론 고급스러운 향과 포장으로 대만 소비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농가의 수출 효자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