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상하이서 투자유치활동 펼쳐 [중국 옌타이를 알다(475)]

2020-06-22 12:16

[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장수핑 옌타이시 당서기를 단장으로 한 경제대표단이 상하이에서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기간 대표단은 스마오 인터컨티넨탈호텔, 중과원 상하이 약물연구소, 스마오그룹, 상하이 쥔허그룹, 상하이GM 등 기업, 기관, 연구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좌담회를 갖고 공동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스마트산업, 문화관광산업, 첨단연구산업 등과 관련해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장 서기는 “글로벌 기업,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옌타이시가 크게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옌타이시에 입주한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협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