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반송동 거주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는 춘천시 9번 확진자
2020-06-11 15:21
[사진=화성시청 페이스북]
경기 화성시에서 관내 3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화성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반송동 소재 동탄시범한빛마을 금호어울림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방역 당국은 A씨가 춘천시 9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코로나19 초기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1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다. 이후 1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A씨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동선 및 접촉자는 조사를 마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11일 화성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반송동 소재 동탄시범한빛마을 금호어울림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방역 당국은 A씨가 춘천시 9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코로나19 초기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1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다. 이후 1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A씨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동선 및 접촉자는 조사를 마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