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민주당 3주 연속 하락세...41.6%
2020-06-08 09:30
무당층 13.3%...5주 연속 두자릿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8일 발표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대비 0.5% 포인트 하락한 41.6%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 지역, 2030 세대, 보수층, 사무직 등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20대와 30대에서 각각 지지율이 4.5% 포인트, 4.9% 포인트 빠졌다. 반면, 호남 지역과 농림·어업, 가정주부 직군에서는 지지율이 상승했다.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 속에 2주 연속 상승했다. 전주대비 1.2% 포인트 오른 27.5%를 기록했다. 부산·경남 지역, 20대, 중도층, 자영업군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반면, 60대와 40대에서는 지지율이 떨어졌다.
무당층은 13.3%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0.6% 포인트 오른 수치로 5주 연속 두자릿수를 보였다.
열린민주당은 전주대비 0.3% 포인트 하락한 5.3%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전주대비 0.1% 포인트 오른 4.1%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0% 포인트 떨어진 4.0%로 나타났다. 민생당은 1.6%, 기타정당 2.7%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응답률은 4.5%.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8일 발표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대비 0.5% 포인트 하락한 41.6%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 지역, 2030 세대, 보수층, 사무직 등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20대와 30대에서 각각 지지율이 4.5% 포인트, 4.9% 포인트 빠졌다. 반면, 호남 지역과 농림·어업, 가정주부 직군에서는 지지율이 상승했다.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 속에 2주 연속 상승했다. 전주대비 1.2% 포인트 오른 27.5%를 기록했다. 부산·경남 지역, 20대, 중도층, 자영업군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반면, 60대와 40대에서는 지지율이 떨어졌다.
무당층은 13.3%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0.6% 포인트 오른 수치로 5주 연속 두자릿수를 보였다.
열린민주당은 전주대비 0.3% 포인트 하락한 5.3%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전주대비 0.1% 포인트 오른 4.1%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0% 포인트 떨어진 4.0%로 나타났다. 민생당은 1.6%, 기타정당 2.7%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응답률은 4.5%.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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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