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개인 법인택시운전자에 50만원씩 지급
2020-06-04 15:07
광주광역시가 개인택시 법인택시 운전자들에게 1인당 50만원을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각종 지원 혜택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4일 브리핑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사진=광주시 제공]
이에 따라 광주시는 택시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운수종사자의 생계를 안정시켜 택시 일자리 감소를 방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지원은 고용노동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연계해 추진된다.